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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마냥 굴러다니는 삶

앙코르와트를 다 본 후에는 보통 점심을 먹으러 간다 툭툭 아저씨들이랑 계약되어있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구리다 가지말자 혹시 갈거냐고 물으면 알아본데가 있다고 거기로 가자고 하자 식당 분위기나 음식 비주얼은 그럴싸한테 비싸고 맛이 별로다 인당 10달러정도 되면 엄청 비싼 고급음식점인데 거기에는 한참 못미치는 맛과 서비스였다 어쨌거나 반쯤 먹고 나오니 툭툭아저씨가 다시 다른곳으로 데려다 준다 뭐 호수(였던곳)인데 물이 다 말라있어서 소들이 걸어다니고 있다 Srah Srang이라고 부르는 호수다 밑에 오도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아재가 보이는가 그 옆에는 또 다른 사원이 하나 있는데 이름이 반테이 끄데이라고 드디어 유명한 얼굴이 나온다 반테이끄데이 입구를 잘 보면 사면에 얼굴이 조각되어 있는걸 볼 수 있다 반테이끄..
여행/동남아시아
2019. 9. 17.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