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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마냥 굴러다니는 삶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글을 적게 되네요 한 번 꾸준히 글을 올려보려 생각 중이에요. 이번에는 노트북을 사면서 같이 외장하드도 하나 같이 샀어요 언제나 그렇듯이 쿠팡을 뒤적거리면서 골랐어요 제일 상위에 있는 브랜드들이 씨게이트, WD 같이 유명한 브랜드들이라 아무거나 사도 괜찮겠더라구요 옛날에 쓰던 외장하드가 500GB짜리 씨게이트 외장하드였는데 고장이나서...;; 결국 안에 있는 자료는 복구 못했구요 그래두 다시 한 번 믿어보자는 마인드로 씨게이트로 다시 샀어요 10년 전이랑은 다르게 발전했지 않을까요?? 제가 고른 제품은 2TB짜리 블루 색상 back up plus slim이라는 제품인데요 사실 gold 색상이 제일 끌리긴 했지만 몇일 동안 품절이라 ㅠㅠ 노트북 옮기려면 필요해서 그냥 남은 색상 중..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최근들어 학기가 시작하면서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게됐다 아침을 안먹다보니 아무래도 배가 고파서 아침수업에는 음료로 배를 채우게 된다 그러다보니 문득 돈이 좀 나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보니 탄산수는 돈도 적게들고 건강에도 음료보단 괜찮다 이득 바록 구매 쿠팡에서 찾아보니 빅토리아 탄산수가 탄산이 가장 쎄다고 한다 대충 이름부터 강렬함이 느껴진다 맛이 플레인부터 콜라맛까지 겁나 다양하게 있는데 나는 안전한걸 좋아한다 그래서 파인애플맛과 레몬맛 두개를 주문했다 거의 시중의 모든 탄산수는 레몬맛이 있는걸로 보아 가장 안전한 픽일듯 했다 빅토리아 탄산수는 뭘 어케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콜라맛, 포도맛 등등 건강에 좋지 않아보이는 맛들도 많다 환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요즘 길을 돌아다니다 보면 강아지나 고양이들이 옷을 입고 손에 들려서 다니는 걸 많이 볼 수 있다 강아지나 고양이는 보통 비싸도 50만원 선에서 해결이 된다 하지만 휴대폰은? 요즘나온 갤럭시 폴드의 경우는 240만원이라는 놀라운 가격 일반 휴대폰의 경우는 플래그쉽모델은 80~120만원, 저가모델은 50만원선에서 가격이 형성되어있다 그런데 이렇게 비싼 휴대폰을 저렇게 모래위에 던져두면 될까? 윤리 도덕개념은 잠시 집어넣고 재산적 측면에서 볼 때 강아지, 고양이를 옷을 입히고 소중하게 들고다닌다면 휴대폰은 당연히 더 소중시되어야 한다 물론 돈이 썩어난다는 분은 휴대폰으로 계란을 구우셔도 된다 휴대폰의 중심은 내부 반도체겠지만 외관적으로는 액정..

요즘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이어폰을 안 낀사람이 더 적을 정도로 모두가 음악이란 마약에 중독되어있다 나도 그렇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마약도 돈 없는사람은 중국제 뽕을 쓰고 돈 많은 사람들은 고농도 코카인을 하지 않는가 이어폰도 그렇다고 할 수 있다 길에서 관찰해본 결과 사과 콩나물을 낀 사람은 약 37.5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기타 콩나물을 낀 사람들은 12.5 퍼센트, 동그란 이어폰은 나머지를 차지했다 대세는 역시 애플 에어팟인듯 하다 지금 시세로 정가는 무려 16만원 정도가 하는것을 알 수 있다 나같은 가난한 자에게는 허락되지 않는 물품인 것이다 참고로 내 동생은 허락이 되는 물품인지 빌려간 돈으로 구매하는 모습을 보았다 어쨌든 가난한 나는 대체품을 찾다가 발견해버렸다 "대륙의 실수" "저가 이어폰의..

요즘 어딜 놀러가던 큼지막한 카메라를 찾아보기 힘들다 전부 조그만한 카메라나 핸드폰으로 촬영하는 모습이 대부분이다 요즘같이 휴대성이 중요한 시대에 더욱 부각되는게 액션캠이다 그 중에서도 선두를 달리는 고프로 이번이 무려 7번째 버젼이다 사실 여행 유튜브를 보다가 뽐뿌가 와서 질러버렸다 딱히 뭐 지를 계획이 있었던건 아닌데 월급도 들어왔겠다 그냥 사버렸다 레저를 좋아하기도 하고 여행도 자주 다니니 쓸데가 많겠다고 자기합리화 과정을 거친뒤 면세점에서 질렀다 그리고 동남아시아 출국 날 받았다 온라인 면세점에서 사는게 아마 현재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일거다 왼쪽의 쇼티까지 총 43만원정도 들었던 것 같다 현재 쿠팡이나 여타 사이트에서사면 아마 50만원 이상 드는걸로 알고있다 사실 사기전에 고프로7 블랙과 소니 X..